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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 이득연 한국소비자원 안전센터소장과 서윤성 NH농협은행 금융소비자부문 부행장이 어르신을 위한 안전한 소비생활가이드 제작 및 배포 간담회 행사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은행)

(서울=NSP통신) 윤하늘 기자 = NH농협은행과 한국소비자원이 어르신들의 안전사고와 금융사고 예방을 위해 ‘어르신을 위한 안전한 소비생활가이드’ 웹툰을 공동으로 제작해 전국 영업점에 배포한다.

이는 어르신들이 취약한 사고사례인 ▲낙상사고 ▲의약품 오남용 ▲안약 오인 점안사고 ▲건강기능식품 ▲임플란트 ▲금융투자상품 가입 시 주의사항 ▲보이스피싱 전화금융사기를 선정해 유의사항을 웹툰으로 제작해 이해도를 높이고 글씨크기도 키워 보기 쉽게 만들었다.

두 기관은 소비생활가이드를 전국의 농협은행 영업점, 지자체, 관련기관 등에 배포하고 공식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에도 등재해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NSP통신 윤하늘 기자 yhn26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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