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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문화재단, 단원미술제 서예·문인화부문 시상식 개최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19-07-12 15:22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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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주향숙의 ‘젊음+늙음=아름다움’ 영예

NSP통신-안산문화예술의전당 화랑정신관 2층 2층 3·4전시실에서 2019 단원미술제 서예·문인화부문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이 열린 가운데 윤화섭 안산시장(왼쪽)과 수상자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안산문화재단)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화랑정신관 2층 2층 3·4전시실에서 2019 단원미술제 서예·문인화부문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이 열린 가운데 윤화섭 안산시장(왼쪽)과 수상자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안산문화재단)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안산시가 주최하고 안산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19 단원미술제 서예·문인화부문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 및 수상 작품 전시 개막식이 지난 10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화랑전시관 2층 3·4전시실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윤화섭 안산시장을 비롯해 김동규 안산시의회 의장, 박성현 단원미술제 운영위원장, 수상자 가족, 서예 관계자 등 내빈 20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로 21회째를 맞는 단원미술제(운영위원장 박성현) 서예·문인화부문에는 전국에서 총 376점의 작품이 출품돼 지난달 9일 단원미술관에서 열띤 경합 속에 공정한 심사를 거쳐 총 179점의 수상작품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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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는 지난 10일부터 오는 14일까지 1부 수상작전, 16일부터 20일까지 2부 추천초대작가전으로 나뉘어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화랑전시관 2층 3·4전시실에서 진행된다.

NSP통신-안산문화예술의전당 화랑정신관 2층 2층 3·4전시실에서 2019 단원미술제 서예·문인화부문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이 열린 가운데 윤화섭 안산시장(앞줄 왼쪽 여섯번째)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안산문화재단)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화랑정신관 2층 2층 3·4전시실에서 2019 단원미술제 서예·문인화부문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이 열린 가운데 윤화섭 안산시장(앞줄 왼쪽 여섯번째)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안산문화재단)

서예문인화를 제외한 미술부문(시각예술 전 부문)은 8월 3일부터 9일까지 접수를 진행한다.

시각예술 전 부문은 8월 3~9일 1차 포트폴리오 접수가 시작되며 2차 인터뷰 심사와 3차 실물작품 심사를 거쳐 10월 10일~11월 10일까지 수장작품 전시를 진행할 예정이다.

수상 내역은 단원미술대상(1명) 2000만원(매입상)이며 우수상(1명)은 1000만원(매입상)이다. 선정작가(8명)에게는 각 200만원의 전시지원금과 다양한 작가지원프로그램의 혜택이 주어진다.

단원미술제와 관련한 문의사항은 단원미술관으로 하면 된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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