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통 업계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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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산업공기기술전문업체인 올스웰(대표 강연수)은 중국 국유철강업체인 수도강철과 지난달 중순 기술수출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올스웰은 규모면에서 중국내 3위이자 세계 9위에 있는 수도강철과 공기정화설비와 관련해 이 분야 한국 기업으로는 첫 번째 계약을 이뤄내게 됐다.
이로써 스타트업 4년 만에 공기기술 분야의 세계적인 기술집약적인 강소기업으로 성장한 올스웰은 중국 1, 2, 3위의 국유철강기업 모두와 계약을 체결한 첫 번째 한국 공기기술전문업체라는 기록을 남기게 됐다.
한편 올스웰의 이번 수도강철과의 수출 협약규모는 180만 불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NSP통신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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