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울=DIP통신] 황기대 기자 = 아리솔 오피스텔은 전용율 73%의 소형 오피스텔을 선착순 분양하고 있다.

오는 11월말 입주예정인 아리솔오피스텔은 지상 13층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26.98㎡~36.39㎡의 소형 평형대 위주로 구성돼 있다. 세대수 75실 규모다.

아리솔오피스텔 분양 관계자인 문덕성 소장은 “‘8.18 전월세 부동산 대책’ 발표로 가장 큰 수혜를 받게된 오피스텔의 투자가 다시 인기몰이를 할 전망이다”며 “특히 이번 임대사업자 활성화 대책으로 취득세, 재산세, 양도세, 중과세 완화 등 각종 세제 혜택 지원으로 투자수익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 문 소장은 “소형 오피스텔은 입지적 장점을 갖고 있는 인기지역으로 분양가 저렴하고 임대수요가 풍부하며 환금성이 뛰어난 지하철 역세권이라면 투자가치가 높다고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문 소장은 “아리솔 오피스텔은 전용율 70% 확보로 전용대비 가격이 저렴하고 투자수익율 8~10%를 기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계약 즉시 임대를 진행할 수 있어 투자상품 재테크 아이콘으로 고려할 만 하다”고 말했다.

한편, 아리솔 오피스텔은 선시공 후분양으로 2011년 11월말 입주예정이다. 문의 1577-5271

gidae@dipts.com
<저작권자ⓒ 소비자가 보는 경제뉴스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