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DIP통신] 김정태 기자 = 동인스포츠(대표 김재우)의 토털 스포츠 브랜드 아레나(ARENA)가 출시한 ‘엑스타디움(X-TADIUM)’ 베이스레이어 라인은 첨단 헬사(HEALTHA) 소재를 사용했다.
베이스레이어란 우수한 기능성 소재들을 사용해 운동시 최적의 피팅감을 제공해 줄 뿐만 아니라 신체 부위에 적당한 압박을 줘 최상의 컨디션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고안된 제품.
이번 아레나에서 출시한 엑스타디움 베이스레이어의 헬사(HEALTHA)는 흡습속건 기능을 가진 첨단섬유로 6개의 홈을 갖는 특수 원사로 이뤄져 운동할 때 흘리는 땀을 순식간에 흡수하고, 흡수한 땀은 빠르게 대기로 증발시켜 야외활동 시 쾌적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게 해준다.
또 헬사는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노화, 화상, 기미 등을 예방하는 UV 차단기능은 물론 나노 플렉스에 의한 항균 기능으로 세균번식을 막아줘 청결하고 산뜻한 느낌을 지속시켜 준다.
이번 헬사 소재를 적용한 베이스레이어 제품은 러닝, 야구, 축구, 골프, 사이클 등 스포츠를 비롯해 캠핑, 여행 등 가벼운 야외 활동 시에도 입을 수 있다.
특히 베이스레이어 제품은 입체적인 신체 구조를 고려한 3D 입체패턴을 적용해 격렬한 스포츠나 야외활동에서 불필요한 저항에서도 자유롭다.
옷을 입을 때 피부 자극을 주지 않도록 시접부분이 없도록 만드는 ‘오드람프 기법’을 적용해 편안한 착용감도 느낄 수 있다.
아레나는 여성용 피트니스 탑에도 헬사 소재를 적용해 흡습속건과 통기성을 강화했다. 베이스레이어 제품은 블랙 컬러에 상의 6만 2000원, 하의 6만 9000원선. 여성 피트니스 탑 제품은 블랙, 챠콜 그레이(Charcoal grey) 컬러 2가지 모델이 출시됐다.
가격은 4만4000원~4만8000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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