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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이치 건설, 광양읍 중·고교 축구부에 쌀 400kg 후원

NSP통신, 김성철 기자, 2019-06-21 13:04 KRD7
#광양시 #디에이치건설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

광양여자고등학교·광양중학교에 전달, 지역사회의 관심과 응원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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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읍(읍장 정홍기)은 디에이치 건설(대표 위봉현)에서 지난 20일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을 통해 광양읍 2개 중·고등학교 축구부 선수들을 위한 100만 원 상당의 쌀 400kg을 전달했다.

후원은 축구부 명문 광양여자고등학교와 광양중학교 선수들을 위해 마련됐으며, 선수들의 체력 증진을 위해 적절한 식사가 제공될 수 있도록 쌀 20kg 10포를 각각 전달했다.

지난 4월 재정적 어려움 등을 극복하고 광양여자고등학교 축구부가 ‘2019년 춘계 한국 여자 축구 연맹전’에서 우승함에 따라 지역의 축구 꿈나무를 위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응원이 필요한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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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달식에 참석한 위봉현 대표는 “지난 16일 2019년 FIFA U-20 월드컵에서 준우승을 거둔 축구 대표팀을 귀감으로 삼아 우리 지역의 축구 꿈나무들도 열심히 땀 흘려 꿈을 이루고, 지역사회를 빛낼 수 있기를 응원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후원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정홍기 광양읍장은 “지역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쌀을 후원해 주신 ㈜디에이치 건설 관계자에게 감사드린다”며 “여러 가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미래의 주역인 지역 청소년들이 꿈을 향해 운동장에서 맘껏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후원자 발굴과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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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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