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DIP통신] 김정태 기자 = 에이서가 출시한 ‘아스파이어 5560’ 노트북은 AMD의 쿼드코어 A8-3500M APU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아스파이어 5560은 운영체제에 따라 윈도7 탑재 모델과 리눅스 탑재 모델로 구분된다.
AMD의 쿼드코어 A8-3500M APU 프로세서(1.50GHz, 4MB L3 캐시, 터보 코어 작동 시 2.40GHz)는 쿼드코어 CPU와 고성능 그래픽카드(라데온 HD6620G)가 하나로 통합돼 최적의 멀티태스킹과 탁월한 시스템 성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
그래픽 가속 기술과 마이크로소프트 다이렉트X 11을 지원해 최신 3D게임, 플래시 등 고성능 그래픽 작업도 거뜬하다.
아스파이어 5560은 쿼드코어 플랫폼의 성능을 극대화 시킬 수 있도록 4GB DDR3 듀얼 채널 메모리, 750GB의 넉넉한 저장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HDMI 포트, 통합형 5-in-1 멀티카드리더기, 블루투스 등 각종 입출력포트를 제공해 확장성도 높였다.
디스플레이는 15.6인치(해상도 1366×768) 프리미엄 LED 백라이트 화면을 적용해 밝고 선명한 화질을 즐길 수 있다.
이외 아스파이어 5560은 블랙 메탈 소재의 전원 버튼과 매트 모양의 광택 그릴 스피커, 지문이 묻어나지 않는 블랙 크로커다일 패턴 디자인의 상판을 채용했다.
에이서 아스파이어 5560은 윈도7 탑재 모델은 69만9000원, 리눅스 탑재 모델이 59만 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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