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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트론, 퓨처북 토이스토리4 출시

NSP통신, 박유니 기자, Mon, 17 Jun 2019 KRD7
#토이트론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토이트론(대표 배영숙)은 20일 개봉예정인 토이스토리4를 퓨처북으로 출시한다. 이로서 퓨처북로봇에 호환되는 퓨처북 라이브러리는 총 36종, 그 중 디즈니 퓨처북 라이브러리는 총 11종이 된다.

디즈니 토이스토리4는 개봉 전부터 대내외 통신에서 많은 관심과 극찬을 받고 있을 만큼 그 흥행이 기대되며, 특히 픽사 특유의 감동과 즐거움과 유쾌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여 아이는 물론 부모들까지 함께 즐길 수 있다. 이러한 토이스토리4의 감동적인 스토리가 그대로 교육완구 퓨처북에서 한글과 영어로 재현된다.

퓨처북은 토이트론 교육완구의 심장이라 할 수 있다. 2008년 퓨처북 첫 출시 이후, 11년간 꾸준히 퓨처북과 퓨처북 라이브러리를 개발하며 우리나라 아이들의 책 읽는 습관을 책임지고 있다.

신제품 ‘퓨처북 토이스토리 세트와 라이브러리에는 11년간 토이트론의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그렇기에 디즈니 토이스토리4의 감동적인 스토리로 아이에게 단순한 공부가 아닌 교훈적인 학습이 가능하며, 아이에게 탐구력과 분석력, 이해력 등 다양한 사회적인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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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북 토이스토리는 라이브러리와 세트 제품으로 출시된다. 라이브러리는 토이스토리4 리딩북과 워크북, 팩으로 구성돼 있으며, 세트 제품은 퓨처북 로봇과 토이스토리 라이브러리로 구성돼 있다. 기존에 콩순이 퓨처북을 포함한 퓨처북 로봇을 가지고 있는 고객이라면, 토이스토리 라이브러리만 구매해 토이스토리4의 스토리로 책 놀이를 할 수 있다.

퓨처북로봇과 호환되는 다양한 콘텐츠의 퓨처북 라이브러리는 지속적으로 출시되고 있으며, 오는 7월에는 유아 곱셈구구를 책임질 '퓨처북 로봇트레인S2'와 영어 교재로 입소문이 난 영국의 페파피그와 협업으로 개발된 '퓨처북 페파피그 첫 영어사전'이 연이어 출시될 예정이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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