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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개그맨 권영찬(백광)을 광고모델로 해 홈쇼핑에 새롭게 론칭된 ‘권영찬의 몬스터 호스’가 첫 방송에서 매진을 기록했다.

권영찬닷컴 측은 지난 11일 NS홈쇼핑에서 첫 방송을 가진 ‘권영찬의 몬스터 호스’가 목표액을 뛰어넘는 판매량으로 매진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권영찬은 해당 제품에 대한 설명과 원리, 특장점, 사용법 등을 시청자 눈높이에 맞춰 알기 쉽게 전해 소비자 구매욕을 자극했다.

소방호스건 원리를 채택해 만든‘몬스터 호스’는 미국 홈쇼핑 QVC의 빅히트 상품으로도 유명한 제품이다. 이번에 선보여진 제품은 두꺼운 고급 라텍스 원단의 튜브형태로 아코디언 보후 원단을 입힌 고강도 폴리에스테르 외장을 트위스트 형식으로 제작해 내구성이 뛰어나며 강력한 수압으로 인한 안전을 고려해 이중 잠금장치를 장착시켰다.

여기에 길게 분사와 중간형 제트분사 그리고 스프레이 분사 등 3가지 형태로 물살 조절을 가능하게 했다. 최대 분사력은 기존 일반 호스와 비교 5배 이상 높은 9-10미터 이르러 가정이나 농장 등에서 높은 활용성을 자랑한다.

권영찬은 “첫 방송임에도 시청 소비자자들의 많은 성원에 힘입어 매진을 이뤄냈다”며 “올 여름도 한참이나 더울 것 같다고 한다. 한번에 쾌속 청소와 세차 그리고 세척까지 가능한 ‘몬스터 호스’가 무더운 여름철 가정용 필수품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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