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통업계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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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LG그룹이 시스템통합(SI) 계열사인 LG CNS 지분 매각 추진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LG는 공시를 통해 “LG CNS의 사업경쟁력 제고를 위해 다양한 전략적 옵션을 검토 중이나 아직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이 없다”고 답했다. 또 “본건과 관련해 구체적인 내용이 결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관련업계에서는 “공정거래위원회의 일감 몰아주기 규제에 대응하기 위한 것 같다”는 의견을 피력하고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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