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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알엔투테크놀로지(148250)는 2002년 설립된 LTCC 소재 전문 기업으로, 주요 제품으로는 MLC(Multi-Layer Components), MCP(Multi-layer Ceramic PCB), LTCC(저온 동시소성 세라믹) 소재 등이 있다.
사용처별로는 coupler, quadrifilar, termination, attenuator 등 무선통신 중계기용 부품이 대부분을 차지하며 일부 2차 전지 보호회로로 사용되기도 한다. 향후 글로벌 5G 투자 증가와 2차 전지 안전성 강화로 인한 알엔투테크놀로지의 수혜가 예상된다.
알엔투테크놀로지는 5G 투자 증가 및 매출처 확대, 그리고 배터리 보호소자 사업 진출로 인한 외형 성장이 전망된다.
알엔투테크놀로지의 올해 매출액은 311억원(YoY, +79.8%), 영업이익은 77억원(YoY, +413.3%)으로 전망된다.
김두현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2분기부터 이동통신사의 5G 투자에 따른 부품 매출 증가가 예상되며 시장점유율 1위와 3위 업체인 화웨이와 노키아를 고객사로 확보해 큰 폭의 외형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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