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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테스나(131970)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20억원(YoY 37%, QoQ 25%), 65억원(YoY 39%, QoQ 38%, OPM 30%)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를 상회할 전망이다.
2분기 중반 들어 전략 고객사의 신규 CIS(CMOS Image sensor) 웨이퍼테스트 외주 물량이 본격화됐기 때문이다.
올해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904억원(YoY 39%), 300억원(YoY 62%, OPM 33%)을 기록할 전망이다.
멀티카메라 채용이 가속화되면서 전략거래선의 CIS 물량이 급증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이재윤 유안타증권 애널리스트는 “올 하반기부터는 RF칩 물량도 증가하면서 실적 모멘텀이 강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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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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