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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락앤락(대표 김성훈)이 비스프리(Bisfree) 브랜드 탄생 10주년을 맞아 리뉴얼한 비스프리 시리즈를 선보였다.

21일 업체 측에 따르면 새롭게 리뉴얼된 락앤락 비스프리 시리즈의 핵심은 ‘모노톤 파스텔’ 컬러의 뚜껑이다. 주방 인테리어를 중시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어디에든 잘 어울리는 심플하면서도 화사한 색상으로 디자인에 변화를 줬다. 또 단순한 밀폐용기를 넘어 인테리어 용품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비스프리 시리즈 (락앤락 제공)

락앤락은 이번 비스프리 리뉴얼을 기념해 소비자 감사의 의미로 다음 달 2일까지 다양한 참여 이벤트를 마련했다.

락앤락 비스프리 캠페인 사이트를 통해 ‘밀폐용기 인테리어가 되다’를 주제로 브랜드 영상을 공개하고, 영상을 시청한 후 간단하게 참여할 수 있는 퀴즈부터 인테리어 활용법 공유, 사용 인증 등 총 3가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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