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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청결 도시 '이미지' 제고 정착

NSP통신, 장수민 기자, 2019-05-20 16:06 KRD7
#경상북도 #경북도 #김천시

불법 쓰레기 450t 수거, 과태료 850만 원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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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장수민 기자 =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민선 7기 출범과 함께 시행하고 있는 ‘Happy together 운동’ 중 하나인 청결운동 결과가 서서히 정착되고 있다.

그동안 시 전역에 버려지고 있는 불법쓰레기와 농촌에서 발생되는 폐비닐, 폐농약병 등을 일제 정비하고자 대 청결활동을 전개해 불법쓰레기 450t, 폐비닐 등 농촌 재활용품을 550t을 수거했다.

또한 불법투기자 47명을 적발해 과태료 850만 원을 부과하고 180여 건을 계도하는 등 청결도시 이미지 제고에 혼신의 노력을 기울인 결과 도시 전체가 깨끗해지고 개선됐음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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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섭 김천시장은 “시민 의식 전환을 위해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 및 홍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강화해서 쾌적하고 청결한 도시환경을 유지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 고 말했다.

NSP통신 장수민 기자 tnals881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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