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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토이트론(대표 배영숙)에서 KBS에 이어 투니버스까지 인기리에 방영중인 국내 창작 애니메이션 브레드이발소의 완구 제품 시리즈를 출시한다.

순수 국내 창작 애니메이션 ‘브레드이발소’는 2019년 1월 KBS1 방영을 시작으로 3월부터 투니버스 방영, 동 시간대 연속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인기 애니메이션이다. 식빵 모양의 천재 이발사 ‘브레드’가 운영하는 이발소에 컵케이크 등 다양한 빵 손님들이 찾으며 이야기가 전개되는 메이크오버 스토리의 작품이다.

미니컵케익꾸미기 4종 (토이트론 제공)

브레드이발소 미니컵케익 꾸미기는 브레드 이발교실에서 나오는 컵케익 캐릭터를 그대로 재현한 콜렉션 제품이다. 알록달록 브레드이발소만의 다양한 색감이 특징인 미니컵케익 꾸미기 피규어시리즈는 브레드이발소 미니컵케익 꾸미기-딸기크림 앤 민트초코, 브레드이발소 미니컵케익 꾸미기-고양이 앤 토끼, 브레드이발소 미니컵케익 꾸미기-블루베리 앤 레몬크림, 브레드이발소 미니컵케익 꾸미기-디스코 앤 캔디팝 등 총 4종류로 출시된다.

피규어의 캐릭터와 헤어, 액세서리, 옷 등 소품을 마음대로 바꿀 수 있으며, 최대 120가지의 재미난 스타일링을 할 수 있다. 제품마다 들어있는 블라인드 아이템은 소비자의 궁금증을 호기심을 자극하여 사고 싶게 만드는 아이템이다.

내가 만드는 브레드이발소는 애니메이션 주인공 3종과 브레드이발소를 아이들이 직접 폼보드로 뜯어 만드는 DIY형 미니어처 제품이다. 불이 들어오는 미니 LED 조명이 들어 있어서 더 실감나고 총 12매의 폼보드로 내가 만드는 브레드이발소를 완성할 수 있다.

브레드이발소 ‘미니컵케익꾸미기’4종과 미니어쳐 DIY 완구 외에도 어린이들이 가장 기다리고 있는 브레드이발소의 봉제인형도 6월 중 출시될 예정이다. 폭신폭신한 소재와 브레드이발소만의 감성이 담긴 봉제인형은 브레드, 윌크, 초코, 소시지 등 주요 캐릭터로 먼저 출시된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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