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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경찰서가 사찰 범죄와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청도경찰서)

(경북=NSP통신) 김도성 기자 = 청도경찰서(서장 이승목)는 불기 2563년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급증하는 사찰 방문객으로 인한 범죄와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승목 서장은 파출소, 형사 등 경찰 인력을 최대한 동원해 관내 전통사찰(암자)을 위주로 범죄 취약개소 점검 등 범죄예방진단을 실시했다.

또, 사찰인근 가시적·다목적 순찰활동을 강화해 부처님 오신날 전후 사건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다.

NSP통신 김도성 기자 kds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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