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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진안군은 24일 진안군청 상황실에서 식량산업발전 위원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안군 식량산업 발전협의회를 개최했다.
진안군 식량산업 발전협의회는 진안군의 식량산업 5개년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식량산업의 중장기적이고 체계적인 분석과 지원, 투자를 통한 식량산업 발전을 위한 것이다.
최성용 군수권한대행을 위원장으로 관내 기관, 농협, 식량작물 생산·유통조직 대표 등 16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식량산업 발전계획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진안군 식량산업 발전 및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또 쌀 생산기반 구축을 위해 벼 저장·건조시설(DSC)지원사업을 관내 농협이 연합해 신청하는 방안 등을 심도있게 다뤘다.
최성용 진안군수 권한대행은 “진안군 식량산업 종합계획을 통해 식량작물 생산자조직을 육성하고 유통 활성화와 브랜드 육성 등 관련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해 장기적인 식량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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