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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건설, 전주 송천 한라비발디 분양…분양가 평균 670만원대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11-08-26 10:00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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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김정태 기자 = 한라건설(대표 정무현)은 전북 전주시 송천동 일대에 분양하는 ‘전주 송천동 한라비발디’ 아파트의 모델하우스를 오는 26일 오픈하고 분양에 나선다.

전주 송천 한라비발디는 2개 단지 지하1층, 지상11~14층 15개 동 총 966가구 규모로 전 평형이 전용면적 84㎡ 단일 크기로 구성된다.

한라건설에 따르면, 이번 아파트는 총 966가구의 대단지 아파트로 전주에서 900가구가 넘는 아파트가 공급되는 것은 지난 2005년 진흥기업이 송천동에 ‘진흥 더블파크’ 900가구를 분양한 이후 6년 만에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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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천한라비발디는 8월 31일 특별공급, 9월 1일 1순위, 9월 2일 2순위, 9월 5일 3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발표는 9일이다. 계약기간은 15일부터 19일까지다. 입주는 2013년 10월 예정이다. 분양가는 3.3㎡ 당 평균 670만원 대로 주변 아파트 시세보다 저렴하다.

한편, 전주 송천 한라비발디는 전 세대가 판상형 구조에 남향으로 배치돼 있어 일조권 및 통풍이 장점이다. 단지 곳곳에는 테마공원과 주민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될 예정으로 친환경적인 생활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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