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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KBS 희극인실(회장 김성규)이 회원들의 건강지키기에 앞장선다.
18일 KBS 희극인실에 따르면 최근 한의본가(원장 류홍선)와 ‘KBS 희극인 건강 지원 서비스’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KBS 희극인들은 한의본가를 통해 다양한 한방진료 혜택과 서비스를 받게됐다.
김성규 회장은 “이번 한의본가와의 협약으로 KBS 희극인들의 건강에 대한 다양한 정보제공을 받을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양측은 웃음이 넘치는 건강캠페인도 공동 전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김성규 회장은 이번 협약에 앞서 지난달 한의본가가 개발하고 특허를 받은 견공본가의 ‘멍이 장군’ 홍보대사로 발탁되며 이 한의원과 인연을 맺기도 했다.
NSP통신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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