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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지주)

(서울=NSP통신) 윤하늘 기자 = 우리금융지주(316140)가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우리금융그룹과 함께하는 명휘원를 실시했다.

이에 16일 경기도 안산시 소재 사회복지법인 명휘원을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방문해 냉난방 시설 등 노후시설 개보수 비용으로 기부금 1억원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명휘원에 거주하는 장애학생들과 함께 꽃과 나비 등을 채색해 나무를 아름답게 꾸미는 미술 교육 프로그램에도 참여했다.

우리금융그룹 관계자는 “진정한 1등 금융그룹으로의 도약을 위해 나눔활동을 통한 포용적 금융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계획”이라며 “고 이방자 여사의 숭고한 뜻을 이어받아 신체적·정신적 장애로 고통받는 이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윤하늘 기자 yhn26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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