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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달식에서 성채현 KB국민은행 소비자브랜드전략그룹대표(두번째줄 오른쪽부터 5번째)와 새내기 장애대학생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B국민은행)

(서울=NSP통신) 윤하늘 기자 = KB국민은행이 16일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새내기 장애대학생 133명에게 디지털학습기구를 전달했다.

제 39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개최된 이번 행사에선 새내기 장애대학생들에게 노트북, 태블릿PC, PC센스리더(화면낭독프로그램) 등 최신 디지털학습기구가 전달됐다.

성채현 KB국민은행 소비자브랜드전략그룹대표는 “우리 새내기 학생들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고 원하는 꿈에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길 바란다”며“앞으로도 KB국민은행은 장애가정 청소년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KB두드림스타 사업을 통해 청소년들이 우리 사회 건강한 구성원으로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NSP통신 윤하늘 기자 yhn26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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