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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강신윤 기자 = 의성군은 추진 중인 주요 자치행정혁신 추진계획의 품질을 제고할 수 있도록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행정혁신분과 정책자문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김주수 의성군수를 비롯 황종규 동양대 교수, 유정규 이웃사촌 지원센터장 등 행정혁신분과 정책자문위원 5명 및 의성군 간부 23명이 참석했다.

앞으로 의성군은 행복지표 개발, 행복자치마을 추진, 데이터 정보센터 플랫폼을 구축 등을 통해 군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가능성과 재생’, ‘성과중심’으로 행정패러다임을 전환한다.

또 지속가능한 행복의성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며 행정혁신분과 정책자문회의는 지역의 자치역량 강화를 위해 행정혁신과 지역혁신 정책을 논의하기 위해 분기마다 운영될 예정이다.

의성군 기획담당관은 “그간의 자치행정혁신 추진성과와 사회적 가치 지향의 행정혁신, 데이터 기반 행정 강화 및 군민참여 통한 지역문제 해결를 위한 중점 추진과제를 설명하고 자문위원들의 기탄없는 평가와 의견제시”를 당부했다.

NSP통신 강신윤 기자 nspdg@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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