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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윤하늘 기자 =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새마을금고의 안정적인 인력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상시 지원가능한 경력직 인재풀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는 새마을금고가 인력 채용이 필요할 때 인력풀에 작성된 지원서를 보고 해당 지원자에게 연락해 면접을 실시할 예정이다.
지원분야는 경력직(일반)과 계약직(산후대체직)으로 구분되며 채용 희망자는 언제든 경력직 인재풀에 접속해 지원서를 작성할 수 있다.
새마을금고는 “과거 금융기관 근무경력이 있었지만 지금은 퇴직해 경력이 단절된 취업희망자와 직원이 필요한 새마을금고를 연결해 취업난과 경력단절 문제를 동시에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우수 인력 영입으로 고객서비스 역량 향상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NSP통신 윤하늘 기자 yhn26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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