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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윤하늘 기자 = KEB하나은행이 장애인 예술가 육성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에 하나 장애인 디자인스쿨 2019 Just Artist를 후원에 나선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취업을 돕고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사회적기업을 지원함과 동시에 미술에 재능이 있는 장애인을 발굴해 예술가로 육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참가 대상은 미술에 관심 있고 예술가를 꿈꾸는 장애인이라면 누구나 가능하고 참가자는 지노도예학교의 전문 강사진으로부터 무료로 다양한 미술교육을 받을 수 있다.
또 작가로 활동할 수 있도록 코칭도 받게 되며 향후 본인의 작품을 전시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은 오는 5월부터 8월까지 약 3개월간 진행된다.
NSP통신 윤하늘 기자 yhn26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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