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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김정태 기자 = 투썸플레이스 압구정점이 올해로 5회를 맞는 시네마디지털서울 영화제와 손잡았다.
CJ푸드빌(대표 김의열)은 배우 소지섭이 직접 오픈한 압구정 투썸플레이스를 통해 ‘제 5회 시네마디지털서울(CIND)’ 영화제와 함께 이벤트를 진행한다.
17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는 영화제 기간 동안 투썸플레이스 압구정점 매장 내에 영화제 메인 인포메이션 데스크 및 이벤트 티켓 데스크를 마련한다.
또한 영화제 게스트 및 신디 필름 관람객 등을 위한 ID발급 데스크 및 기념품 데스크 공간도 설치된다.
영화제 기간 동안 영화제 티켓을 소지한 이용자에게는 투썸플레이스 커피 및 음료를 10% 할인해 주고 투썸플레이스 공식 트위터를 통해 추첨 이벤트를 통해 영화제 초대권도 증정한다.
한편, 신디영화제는 국내외 유명 감독, 배우 및 영화평론가들이 집합되는 영화제다. 이 영화제는 디지털로 대변되는 영화의 새로운 미학적 흐름에 주목해왔으며, 올해는 스마트폰으로 촬영된 영화를 선보이는 ‘신디 스마트’ 부문, 필름으로 촬영된 영화를 상영하는 ‘신디 익셉셔널’ 부문이 신설됐다.
ihunter@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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