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산업, 냉동돈가스 비교 조사…열량·탄수화물·지방·포화지방 ‘가장 높고’ 고기는 ‘가장 얇다’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SPC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아 정통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시그니처 메뉴인 그라니따의 ‘레드빈 시리즈’ 2종을 출시한다.
‘그라니따 레드빈 시리즈’는 이탈리아 정통 디저트인 그라니따에 팥빙수 요소를 더해 개발한 1인 빙수 콘셉트의 스테디셀러 메뉴로 2011년 첫 출시 이후 매년 봄 시즌마다 새로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 출시한 ‘레드빈 흑임자 그라니따’는 고소한 흑임자와 고운 우유 얼음에 달콤한 크림을 더한 아이스 음료다. 지난 2012년 출시해 인기를 얻었던 메뉴로 판매 종료 후 지속적으로 소비자들의 재출시 요청이 이어져, 크림과 인절미 토핑을 더하는 등 업그레이드해 선보였다. 이와 함께 향긋한 쑥을 활용한 ‘레드빈 쑥 그라니따’도 판매한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그라니따 레드빈 시리즈는 이탈리아 정통 그라니따에 팥, 쑥, 흑임자 등 전통적인 원료를 활용해 재해석한 파스쿠찌만의 차별화 메뉴다”라며, “색다른 스타일의 빙수나 1인용 빙수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안성맞춤인 제품”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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