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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비앙, 이네스 롱제비알 한정판 출시

NSP통신, 박유니 기자, 2019-04-01 19:14 KRD7
#에비앙 #이네스 롱제비알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에비앙은 프랑스의 젊은 신예작가 이네스 롱제비알과 협업, 올해의 ‘에비앙® x이네스 롱제비알 한정판’을 출시했다.

2007년부터 크리스티앙 라크로와, 겐조 그리고 알렉산더 왕 등 전 세계 유명 디자이너들과 함께 협업을 진행해 오며 관심을 끌어온 에비앙®이 이네스 롱제비알을 에비앙 에디션 아티스트 목록에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예술은 항상 패션의 주된 영감으로 이어져왔다. 그렇기에 에비앙®은 이번 년도 천부적인 재능을 가진 신진작가 이네스 롱제비알을 초청해 전무후무한 콜렉션을 제작하기로 결정했다.

NSP통신-에비앙®X이네스 롱제비알 한정판 (에비앙 제공)
에비앙®X이네스 롱제비알 한정판 (에비앙 제공)

파리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만 28살의 이네스는 파리, 베를린, LA 그리고 샌프란시스코에서 전시를 개최하여 세계적으로 명성을 날리기 시작했다. 그녀의 작품은 스페인 화가 피카소와 영화감독 페드로 알모도바르에 영향을 받아 부드러움과 강렬함을 동시에 드러내며, 여성성과 자연성이라는 커다란 두 개의 주제로 나타난다. 이네스의 독특한 세계관은 전통적인 회화에 새로운 의미와 사회 문제를 화두로 던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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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네스 롱제비알은 15년 동안 프랑스 알프스 산맥을 넘어온 에비앙®의 여정에 영감을 받아 에비앙® 한정판을 디자인 했다. 이네스 롱제비알은 “붓의 터치는 알프스 산을 타고 흐르는 천연 미네랄 워터를 상징하고, 각각의 꽃은 알프스 산 위로 피어 오르는 자연의 환희를 상징한다”고 이번 한정판에 대해서 설명했다. 에비앙과 이네스 롱제비엘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이번 에비앙 한정판은 창의성과 아름다움을 드러낼 뿐만 아니라, 에비앙®이 간직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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