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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보, 시설관리 근로자 61명 자회사에 정규직 전환 완료

NSP통신, 윤하늘 기자, 2019-04-01 14:14 KRD7
#예금보험공사 #시설관리 #정규직 #전환 #자회사
NSP통신-자회사 출범식 후 위성백 예보 사장(세번째 줄 오른쪽에서 일곱 번째)과 정규직으로 전환된 자회사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예보)
자회사 출범식 후 위성백 예보 사장(세번째 줄 오른쪽에서 일곱 번째)과 정규직으로 전환된 자회사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예보)

(서울=NSP통신) 윤하늘 기자 = 예금보험공사(이하 예보)가 1일 공사 사옥과 글로벌교육센터 시설관리 비정규직 근로자 61명를 자회사 예울FMC 신설을 통해 정규직 전환을 완료했다.

예보는 시설관리 회사를 직영함으로써 절감되는 재원 전액을 근로자들의 처우 개선에 활용해 기존의 보수와 복지제도를 개선했다.

또 정부의 동일가치노동‧동일임금의 취지를 반영해 근로자가 직무와 능력에 맞게 공정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직무급제 보수체계를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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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백 예보 사장은 “이번 정규직 전환을 통해 시설관리 근로자들의 고용안정과 처우개선을 실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예보는 좋은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는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명을 성실히 이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윤하늘 기자, yhn26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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