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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30일에 열린 어린이 금융·경제교실에서 어린이들이 교육을 받고 있다. (우리금융지주)

(서울=NSP통신) 윤하늘 기자 = 우리금융지주(316140)가 지난 3월 30일 서울시 중구에 소재한 우리은행 박물관에서 유치원생,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금융·경제교실을 개최했다.

이번에 개최된 어린이 금융‧경제교실은 ▲황금돼지 저금통 만들기 ▲저축과 소비에 대한 설명 ▲은행 역사 설명과 은행사 박물관 관람 등으로 구성된 체험 프로그램으로 우리나라 은행의 최초 등장부터 현재 모습을 경험할 수 있는 은행사 박물관에서 놀이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는 무료로 진행되며 상,하반기 총40회에 걸쳐 열린다. 하반기 프로그램은 오는 7월중 15명 이상 단체를 대상으로 신청접수 할 예정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미래세대 어린이들에게 금융과 은행에 대해 쉽게 이해하고 재미있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눈높이맞춤 프로그램”이라며 “어린이들이 경제 꿈나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윤하늘 기자, yhn26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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