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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윤하늘 기자 = 신한은행이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 15층에 위치한 카페 두드림에서 2019년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창립기념식은 신한과 함께 꿈을 키워가는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임직원뿐만 아니라 신한과 함께 성장해 가고 있는 청소년 고객을 초청해 진행됐다.
행사에는 ▲신한은행의 취업 및 창업 프로그램인 카페 두드림, 두드림 스페이스, SOHO사관학교 참가자 ▲순수 국내파 클래식 유망주를 발굴하기 위한 신한 음악상 수상자 ▲신한은행이 후원 중인 발달장애인 연주단체 하트하트 오케스트라 관계자가 참석했다.
창립기념식에 참석한 진옥동 신한은행장은 “리딩뱅크를 열망한 신한 가족의 원대한 꿈이 통합으로 이어져 대한민국 금융의 자부심을 향한 도약의 발판이 됐다”면서 “따뜻한 금융의 온기가 우리 사회 곳곳으로 널리 퍼질 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한 이웃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윤하늘 기자, yhn26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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