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최성욱 대표이사 (JT저축은행)

(서울=NSP통신) 윤하늘 기자 = 최성욱 JT저축은행 대표이사가 지난 2015년 취임 이후 총 네 번째 연임에 성공했다.

JT저축은행은 지난 28일 정기주주총회(이하 주총)를 열고 최 대표의 연임을 의결했다면서 조직 내 리스크 관리 및 전문가 육성에 관한 부분을 주총에서 높게 평가 받았다고 밝혓다.

최 대표는 취임 이후 JT저축은행의 자산 규모 확대와 여·수신 포트폴리오 개선 등을 통한 수익 실현을 이어 왔다.

지난 2014년 기준 JT저축은행의 총자산 규모는 4296억원에서 지난해 말 기준 1조 2046억원로 증가했다.

네 번째 연임이 결정된 이후 최 대표는 “지나온 성공을 바탕으로 회사의 견실한 성장은 물론 서민금융사로서 지역 경제와 함께하는 저축은행이 되고자 노력할 것”이라며 “기업금융, 중금리 대출 활성화와 더불어 할부금융 확대 등 앞으로의 발전에 더 큰 목표를 두고 전문경영인으로서의 역량을 발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윤하늘 기자, yhn2678@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