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구룡포생활문화센터(아라예술촌) 정규프로그램 '힐링아트' (포항문화재단)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포항문화재단 구룡포생활문화센터(아라예술촌)는 2019년도 2/4분기 정규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2/4분기 정규프로그램은 ▲베이킹&홈바리스타 ▲도예(물레반) ▲주민 오케스트라 등 자율형 생활문화 프로그램이 지난 분기에 이어 연속 개강되었으며, ▲천연염색 ▲목공예 ▲힐링아트 수업이 신규로 개설된다.

특히 목공예 및 힐링아트 수업은 구룡포생활문화센터 입주 활동작가인 이영철, 오종은 작가가 직접 수업을 지도하는 프로그램이며, 작가의 창작공방 및 예술창작실(작업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어린이와 부모의 참여율이 높은 베이킹 수업은 수강생들의 요청으로 이번 분기부터 홈바리스타 수업을 겸해 토요일 오전에 운영된다.

이번 정규 프로그램은 오는 4월 9일부터 시작해 오는 6월 15일 까지 총 10주차 커리큘럼으로 계획해 프로그램별 최대 15명의 참가자를 모집 중에 있다.

포항시민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4월 2일까지 홈페이지, 방문, 우편, 팩스 또는 이메일을 통해 접수를 받는다.

신청방법 및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포항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문의처(289-7880, 7873)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NSP통신/NSP TV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