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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교육청문화원)

(경북=NSP통신) 최병수 기자 = 경북도교육청문화원(원장 추미애)은 지난 19일부터 7월 2일까지 매주 화요일에 경북에 소재하는 초·중·고등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2019학년도 1학기 교직원 문화예술동아리’를 운영한다.

지난 19일 저녁7시에는 교직원 145명이 참석한 가운데 3층 다목적홀에서 개강식을 가졌다.

교직원 문화예술동아리는 교직원의 자아실현을 위한 소질ㆍ적성 계발과 건전한 여가 활용을 위한 목적으로 퇴근 후 자신들이 배우고 싶은 강좌를 자유롭게 선택해 배우게 된다.

2019년 1학기에는 합창, 난타, 포크기타(초급), 포크기타(중급), 색소폰, 캘리그라피, 댄스, 나는야 배우다, 시낭송 등 총 9개 강좌를 개설해 운영한다.

추미애 원장은 “교직원들의 프로그램 만족도가 상당히 높으며 앞으로도 질 높은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최병수 기자, fundcb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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