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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경남은행>

[경남=DIP통신] 이우홍 기자 = 경남은행은 올 상반기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벌여온 활약상을 사진에 담아 소개하는 행사를 2일부터 19일까지 본점(창원시 마산회원구 석전동) 로비에서 개최한다.

‘지역민과 함께하는 경남은행 사진전(展)’에는 청소년과 노인지원 환경개선 등 5개 사업분야에서 그동안 펼쳐진 활동상이 전시된다.

또 ‘지역민을 위한 영화(울지마 톤즈) 무료관람 행사’ 등의 참여형 사회공헌활동을 비롯해 모두 50여점의 사진이 소개된다.

이 사진전은 경남은행 본점을 찾은 고객과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경남은행 김형동 지역공헌부장은 “사진전을 통해 지역사회 구성원간의 동질감과 유대가 한층 더 돈독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본점을 내방한 고객들에는 감동과 재미를 주는 볼거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남은행은 최근 실시중인 ‘도와라’ 캠페인에 맞춰 하반기에도 다양한 지역공헌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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