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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르 메르디앙·더 리버사이드 등 특급호텔, 봄맞이 패키지 및 신메뉴 출시

NSP통신, 박정섭 기자, 2019-03-18 20:48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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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특급호텔들이 앞다투어 봄 패키지나 신메뉴를 출시해 고객잡기에 나섰다.

서울신라호텔은 ’리워즈 스프링 딜라이츠(Rewards Spring Delights)’ 패키지를 출시했다. 투숙기간은 이달 24일부터 다음 달 25일까지며, 100개 객실만 한정 판매되는 상품이다. 오는 23일 서울 내 특급호텔 중 가장 일찍 문을 여는 서울신라호텔의 야외 수영장 ‘어번 아일랜드’가 포함되어 있어 따뜻한 야외 온수풀에서의 수영과 봄 꽃이 만개한 남산의 정취를 두루 즐길 수 있다.

리워즈 스프링 딜라이츠는 디럭스 룸 패키지와 이그제큐티브 비즈니스 디럭스 룸 패키지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디럭스 룸 패키지는 더 파크뷰 조식(2인), 어번 아일랜드 올데이 입장(2인), 신라리워즈 1만 포인트 증정으로 이뤄졌다. 이그제큐티브 비즈니스 디럭스 룸이 포함된 패키지는 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입장(2인), 어번 아일랜드 올데이 입장(2인), 신라리워즈 1만 포인트 증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단, 디럭스 룸 패키지는 매주 토요일 및 오는 29일, 이그제큐티브 비즈니스 룸 패키지는 매주 금, 토요일이 예약 가능한 일자에서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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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 메르디앙 서울(LE MERIDIEN SEOUL)도 올봄 다채로운 유럽 미식 스테이를 경험할 수 있는 유러피안 피크닉 패키지 ‘파크 바 피크닉(Park Bar Picnic)’을 선보인다.

르 메르디앙 서울은 런던이나 파리 한가운데 자리 잡은 도심 공원 컨셉의 아웃도어 공간 ‘파크 바(Park Bar)’와 스페인 열대 정원 컨셉의 실내 와인 라운지 ‘시에스타 가든(Siesta Garden)’을 조성해 마치 유럽 로컬의 핫 플레이스에 온 듯 이국적인 무드에서 유러피안 피크닉을 떠날 수 있도록 기획했다.

해당 패키지는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운영하며, 파크 바 유러피안 피크닉 세트 메뉴와 시에스타 가든 입장 혜택 입장 외에도 오후 1시 얼리 체크인, 클럽 라운지 및 셰프 팔레트 조식, 수영장 및 사우나 이용 등의 혜택이 포함된다.

특히 5월 4~6일 숙박 고객에게는 스튜디오 스위트룸 업그레이드 등 특별한 혜택이 추가된다. 르 메르디앙 파크 바 피크닉 패키지 가격은 35만 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이다.

한편 리버사이드 호텔 뷔페 ‘더 가든키친’ 에서는 향긋한 봄내음 막국수, 벨기에 그린홍합 갈릭치즈 그라탕, 대파 돼지고기 말이게살 샥스핀, 경장육사, 봄야채 씨겨자 불고기 샐러드, 도다리(광어) 쑥국, 랍스터 군함, 후레쉬 토마토 커리, 물메기 가지말이, 구운 토마토와 보코치니 샐러드 등 2019년 황금돼지해 봄을 맞아 전체 푸드 섹션의 메뉴를 재정비하여 22종의 신메뉴를 선보였다.

이번 봄맞이 컨셉을 ‘건강한 봄의 식탁’ 으로 잡은 호텔측은 건강에 좋은 봄 제철 식재료를 다양하게 사용하여 겨울동안 지친 몸을 달래고, 특히 미세먼지 배출에 좋은 신선한 채소를 충분히 섭취할 수 있도록 메뉴를 정비했다.

10인 이상(성인기준) 주중 디너 이용시에는 생맥주 또는 와인을 제공하는 주류이벤트도 제공중이다.

해당이벤트 모두 더 리버사이드 호텔 뷔페 현장 이벤트 할인가와 함께 중복적용 받을 수 있다.

NSP통신/NSP TV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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