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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윤하늘 기자 = 금융위원회(이하 금융위)가 보험설계사 수수료 개편방안은 아직 학정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한국경제는 11일자(가판) ‘보험설계사 수수료, 첫해 최대 1200%로 제한’ 제하의 기사에서 “금융당국은 보험 판매 첫해 설계사에게 지급하는 수수료를 월 보험료의 최대 1200%로 제한할 방침이다…수수료 분급제도를 도입하지만 적용 여부는 회사별 자율에 맡기는 쪽으로 잠정 결론 내렸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금융위는 “불완전 판매 및 각종 민원·분쟁을 유발하는 모집수수료 체계를 개편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며 “보험설계사 수수료를 지급하는 방식 등 세부적인 내용은 확정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윤하늘 기자, yhn26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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