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계기상도
삼성물산 ‘맑음’·금호건설 ‘비’
[서울=DIP통신] 김정태 기자 = 쿠첸이 보급형 ‘IH렌지(모델명: CIR-F101K)’ 불꽃없는 전기렌지로, 발열체를 직접 가열해 열 손실을 최소화한 IH(Induction Heating) 방식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IH 방식은 빠른 속도로 발열, 조리 시간을 단축하고 열 손실을 막도록 설계돼 가스렌지 대비 에너지효율이 70% 개선되는 등 경제성이 높은 것이 장점이다.
IH렌지는 올해 1월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프리미엄 급 ‘IH스마트렌지(모델명: CIR-G100ER, CIR-G100W)’의 후속 모델로 기존 모델보다 50%이상 저렴하지만 동급 성능에 업그레이드된 편의 기능을 자랑한다.
이번 신제품은 스테인리스 프레임과 블랙글라스를 적용한 세련된 디자인과 보온기능, 120~200도 사이를 손쉽게 설정할 수 있는 버튼식 조작부로 차별화를 꾀했다.
반면, 오작동 방지를 위한 ‘차일드락 기능’은 물론 ‘AI 자동 오프(OFF)기능’, ‘타이머 기능’ 등 기존 모델에서 강조한 안전기능도 그대로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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