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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제스케이(대표 김칠성)에서 수입하는 홍콩식 토마토라면이 롯데마트와 세븐일레븐에 이어 미니스톱과 홈플러스 전국 매장 및 온라인 몰에서 판매한다.

지난해 12월부터 제스케이가 수입판매하는 홍콩식 토마토라면은 그동안 쿠팡과 위메프는 물론 G마켓과 11번가 등에서 주로 판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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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식토마토라면 (제스케이 제공)

홍콩식 토마토라면이 이처럼 고객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는 이유는 분말스프 형식이 아니고 신선한 야채190g(토마토,애호박,양파,마늘)을 요리해서 급속냉동건조 공법(FD)으로 제조해 블록스프(건더기)로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블록스프에 뜨거운 물만 부으면 야채 등이 환원되어 토마토와 야채의 식감은 물론 국물 맛이 기존 분말 스프와 완전히 차별화된 건강한 맛으로 까다로운 소비자의 입맛을 충족시키고 있다.

제스케이 김칠성 대표는"대다수 소비자들이 홍콩식 토마토라면은 맛과 식감이 좋고 건강한 느낌이 든다"고 평가할 정도로"한 끼 식사로 충분하고, 술 마신 후 속 풀이용으로 최고"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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