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올웨이즈블루(대표 권해열)는 말레이시아 A&O 컴퍼니와 손잡고, 살아 있는 활새우를 무약품처리 급속 냉동하는 최신 가공기술을 적용, 신선하고 위생적인 블랙타이거새우와 흰다리새우를 국내에 본격 공급한다.
말레이시아의 현지 공장인 A&O 컴퍼니는 1995년에 설립하여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와 GMP(우수식품·의약품의 제조·관리 기준)인증을 획득하고 최고의 생산시설을 갖춘 새우 양식 및 가공 전문 기업이다.
올웨이즈블루 냉동새우는 마트와 수산시장에서 냉동새우를 해동 후 생물 새우처럼 판매하는 비위생적이고 비합리적인 판매시스템을 개선하고자 생산한 제품이다.

올웨이즈블루의 블랙타이거새우와 흰다리새우는 현지 자동선별기를 통해 사이즈 분리 후, 청결한 세척과정을 거쳐 -40℃로 급속냉동하여 해동 후 신선도를 최적화시키므로 전혀 약품처리를 하지 않는 새우를 국내 최초로 공급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기존 냉동새우는 간장새우장이나 새우회로 먹을 수 없었지만, 올웨이즈블루가 공급하는 냉동새우는 간장새우장이나 횟감용으로 먹을 수 있는 최상의 제품이다.
올웨이즈블루 신상호 마케팅 총괄대표는 “A&O 컴퍼니의 직수입 업체인 정민서농업회사법인과 공동으로 현지 공장에서 전 생산과정을 직접 관리 감독해 최고의 새우만을 국내에 공급한다”며 “청정 새우 공급을 기점으로 3월 중에는 냉동새우에 간장소스만 첨가하면 신선하고 비린내 없는 맛좋은 국내 특허기술로 만든 청정 간장새우장도 본격 판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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