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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비아트론(141000)의 장비 수주액의 69%(BOE 두번째 플렉서블 OLED 공장 B11용)를 차지했던 중국 패널업체 BOE의 세번째 플렉서블 OLED 공장(B12)용 PICuring(PIC) 장비 수주 및 매출 인식 시작 예상 시점은 2020년 1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올해 실적은 매출액 733억원, 영업이익 14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신규 수주액은 512억으로 전년대비 47%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BOE B12 공장용 장비가 전부 매출로 잡히는 2020년엔 중국의 플렉서블 OLED 추가투자로 매출액 1344억원(+83% YoY), 영업이익 306억원(+119%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매출액 1319억원, 영업이익 285억원 예상) 수준까지 반등하는 것이다.
김정환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2020년 신규 수주액은 1369억원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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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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