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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서울=NSP통신) 윤하늘 기자 = KEB하나은행이 21일 금융전문지 유로머니지가 영국 런던에서 개최한 제 16회 프라이빗 뱅킹 & 자산관리 서베이 2019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상을 수상했다.
KEB하나은행은 이번 수상으로 2005년 국내 최초 수상한 이래 총 16회 중 12회를 석권했다.
유로머니지는 “KEB하나은행은 전반적인 자산관리는 물론 ▲개인자산가 대상 자산관리 전문서비스 ▲리서치 역량 및 자산배분 자문 능력 ▲외국환을 포함한 다국적 고객 대상 금융서비스 ▲손님 지향형 기술 혁신 ▲자산승계 플랜을 위한 지원 등 13개 모든 항목에서 1위로 선정됐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장경훈 KEB하나은행 웰리빙그룹 부행장은 시상식에서 “PB부문에서의 시장선도력이 해외에서 꾸준히 인정받아 자부심을 느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해외네트워크를 활용한 글로벌 역량․외국환 시너지․디지털금융을 융합해 더 많은 혜택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NSP통신/NSP TV 윤하늘 기자, yhn26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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