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05-7182802122

독도사랑회, 일본대사관 앞 다케시마의 날 즉각 철회 촉구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9-02-22 15:11 KRD7
#독도사랑회 #일본대사관 #다케시마
NSP통신-길종성 독도사랑회 회장과 청년들이 일본 대사관에 성명서 전달을 시도하고 있다. (독도사랑회)
길종성 독도사랑회 회장과 청년들이 일본 대사관에 성명서 전달을 시도하고 있다. (독도사랑회)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사단법인 영토지킴이독도사랑회(회장 길종성, 이하 독도사랑회)는 22일 오전 10시 서울시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다케시마의 날 즉각 철회를 요구하는 규탄대회를 개최했다.

길종성 독도사랑회 회장은 “몇 년 동안 규탄서를 전달하고자 시도 했지만 경찰의 제지와 일본대사관의 거부로 전달을 하지 못했다”며 “올해도 부득 일본대사관에 우편으로 전달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독도는 일본침탈 최초의 희생물이 되었고 일본의 만행에 도화선이 된 3.1 만세운동은 대한독립 운동의 촉매제가 되었다고 본다”며 “선조들의 애국 혼을 잊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NSP통신-길종성 독도사랑회 회장이 일본 대사관 앞에서 국내외 언론들과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독도사랑회)
길종성 독도사랑회 회장이 일본 대사관 앞에서 국내외 언론들과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독도사랑회)

한편 독도사랑회는 독도홍보관. 아시아문화교류봉사협회. 청년컨설팅협회, 유디치과가 후원하는 일본의 다케시마의 날 철회 규탄대회에서 성명서를 발표하고 경찰의 제지로 전당하지 못한 성명서는 일본 대사관을 향해 투척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G03-9894841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