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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강은태 기자 = 서울특별시 SH공사(사장 유민근)는 은평뉴타운, 왕십리 모노퍼스 등 아파트단지내 상가 98호를 최고 70% 할인해 일반분양한다.

이번에 분양되는 발산5,7단지의 경우 최초 분양가 대비 69.9% 할인된 분양가격으로 공급된다.

분양물량은 은평3지구와 은평2지구가 각각 33호와 22호, 신정3지구6호, 상계장암지구8호, 마천지구4호, 발산지구5호, 왕십리 모노퍼스2호 등이 있다.

분양은 7월 18일 분양상가 입찰공고하고, 7월 28일부터 8월 4일까지 한국자산관리공사 전자자산처분시스템 ‘온비드을 통한 전자 입찰을 실시한다.

그리고 8월5일 개찰과 함께, 8월 10일부터 19일까지 분양상가 계약체결에 들어간다.

한편, 이번에 분양되는 상가의 가구당 분양 예정가격은 1578만7000원에서 17억351만4000원까지며 계약시 계약금 20%를 납부하고 2011년 12월19일까지 잔금 80%를 납부하면 즉시 입점가능하다.(단 미준공상가는 준공 후 입주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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