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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강은태 기자 = 전북소방안전본부(본부장 심평강)는 7월 15일 오전 도청 회의실에서 김완주 도지사 주재로 도내 10개 소방서장이 참석하는 ‘소방관서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현안회의에서는 올해 상반기 소방안전본부 주요정책 추진사항 점검과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특별대책, 풍수해 대비 긴급구조 종합대책 추진 사항 등 하반기 주요추진 업무에 대한 전반적인 토론이 진행됐다.
김완주 도지사는 도내 전역에 집중호우 피해 복구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소방공무원 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도내 모든 유관기관과 협조를 통해 위험요소를 사전에 발견하고 조치해서 피해를 최소화 할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전북소방안전본부에서 운영중인 현장 맞춤형 119안전,안심 프로그램에 최선을 다해 화재피해를 원천적으로 줄이고 도민의 삶의 질이 나아질 수 있도록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현안회의에 참석한 일선 소방관서장들은 앞으로도 재난예방시책을 적극 추진하고 도민들이 필요로 하는 곳은 어디든 신속히 출동하여 도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전북구현에 노력을 경주하고, 특히 기초 생활계층 및 화재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소방서비스 제공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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