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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윤하늘 기자 = 신한은행과 서울대학교병원이 지난 12일부터 17일까지 미얀마 양곤 어린이병원에서 해외의료교육 캠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미얀마 의료봉사단은 총 26명으로 신한은행 자원봉사단과 서울대학교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이 함께 구성됐다.
이들은 복강경을 이용한 여러 종류의 소아외과 수술을 통해 현지 의료진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고 마술·풍선아트 등 문화공연을 진행해 어린이병원 환아들과 보호자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또 신한은행 양곤지점과 자매결연을 맺은 흘레구 꺼양 초등학교를 방문해 학용품과 장난감을 전달하고 미술·공예·운동회를 가졌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지난 2016년에 미얀마에 신한은행 지점을 개설했으며 미얀마와의 관계 강화를 위해 차별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지속적으로 신한금융그룹의 따뜻한 금융을 전파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윤하늘 기자, yhn26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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