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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대식 이후 맹진규 KB금융지주 기획조정실장(무대 중앙 왼쪽), 이석행 한국YMCA전국연맹 이사(무대 중앙 왼쪽 두번째)과 이학영 국회의원(무대 중앙 오른쪽 두번째), KB금융공익재단 사무국장(무대 중앙 오른쪽)이 폴라리스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B금융)

(서울=NSP통신) 윤하늘 기자 = KB금융(105560)이 지난 15일 충남 천안시 국민은행 천안연수원에서 KB 대학생 경제금융교육 봉사단(이하 폴라리스) 1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폴라리스는 KB금융이 경제금융교육에 재능이 있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전국 8개 지역에서 연간 300명의 봉사단원을 선발‧운영한다.

이번 선발된 12기 150명은 오는 3월부터 6개월간 어린이‧청소년과 소외아동을 위한 찾아가는 경제금융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앞으로 폴라리스는 경제금융교육 교‧구재 활용을 위한 20시간의 교육과정을 통해 전문강사로서의 역량을 갖추게 된다.

이어 6개월간 12회에 걸쳐 찾아가는 경제금융교육을 통해 교육기부를 실천할 뿐만 아니라 스스로의 노력을 통해 장학금을 받게 될 계획이다.

한편 KB금융은 “이날 행사에 YMCA 사무총장 출신인 이학영 국회의원이 깜짝 방문했다”며 축사를 통해 “건강한 사회가 되기 위해서는 금융이 원활하게 소통돼야하고 금융이해도를 높이는 경제금융교육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윤하늘 기자, yhn26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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