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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남’ 박시후-문채원 등 주역배우 캐릭터 살린 3종 포스터 공개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1-07-12 14:58 KRD2 R0
#공주의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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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류수운 기자 = ‘조선판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방송 전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는 KBS 새 수목극 ‘공주의 남자’(이하 ‘공남’) 포스터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12일 선보인 ‘공남’ 포스터는 주인공인 박시후(승유 역)와 문채원(세령 역)의 애절함이 담긴 아련한 메인포스터를 비롯해 ‘승유-세령-경혜(홍수현 분)-경종(이민우 분)-신면(송종호 분)’으로 이어지는 다섯 인물들의 캐릭터를 표현한 5인 포스터, 그리고 ‘수양대군(김영철 분)-김종서(이순재 분)’가 승유와 세령을 지켜보는 ‘계유정난’의 역사가 담긴 4인 포스터 등으로 ‘아련-행복-결의’의 3색 분위기를 전하고 있다.

특히 폭풍전야 속 애절한 포옹을 나누고 있는 승유와 세령의 실루엣으로 이루어진 메인포스터는 붉은 석양과 금세라도 폭우를 쏟아낼듯한 먹구름을 배경으로 하고 있어 비극적인 미래를 애잔하고 아련하게 표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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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우기 휘갈겨진 드라마 타이틀은 치열한 사랑을 예감케 하는 동시에 꽃빛인지 핏빛인지 모를 붉은 자욱은 청춘 남녀들의 사랑의 끝이 결코 아름답고 향기롭지 않을 것임을 암시하고 있다.

포스터를 본 네티즌들은 “극 특유의 비극적인 비장함이 포스터에 잘 묻어난 듯한 느낌이다”,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더욱 품게 만든 포스터다”, “강렬한 티저에 이어 임팩트있는 포스터까지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충만시킨다”, “승유와 세령의 모습을 빨리 만나보고 싶다” 등 폭잘적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로맨스타운’ 후속으로 오는 20일 밤 9시 55분 첫 방송될 ‘공남’은 조선시대 핏빛 ‘계유정난’ 속에서 피어났던 청춘 남녀들의 아름답고 비극적인 러브스토리를 그려낼 예정이다.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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