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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급식 봉사활동 후 김영길 예금보험공사 이사(첫번째 줄 왼쪽에서 네 번째), 신입사원 39명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예보)

(서울=NSP통신) 윤하늘 기자 = 예금보험공사(이하 예보)가 12일 서울 동대문구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는 예보의 신입사원 연수프로그램의 일환으로 2018년 말 입사한 예보 신입사원 39명이 식재료 손질부터 음식 조리‧배식‧설거지‧청소까지 급식 전 과정에 직접 참여했다.

예보 관계자는 “국민행복을 위한 예금보험공사의 감동 스토리를 창출하자는 의미의 행복예감이라는 사회공헌브랜드를 마련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윤하늘 기자, yhn26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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