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 NSP통신.

(서울=NSP통신) 윤하늘 기자 = 신한카드의 당기순이익은 5,194억원으로 전년 대비 43.2% 감소했다.

신한지주가 12일 발표한 실적에 따르면 신한카드의 4분기 순이익은 1239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9.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한카드는 신용카드 영업 외에 리스·할부금융 등 다양한 부문에서 수익 창출했고 이를 통해 리스 영업수익은 전년 대비 81.6% 증가했고 할부금융 수익 역시 전년 대비 7.4% 늘어났다.

지난해 12월말 기준 1개월 이상 연체율은 1.30%로 전년 대비 3bp 증가했지만 NPL비율은 1.08%·NPL커버리지 비율 378%를 기록했다.

조정 자기자본 비율은 21.7%(잠정)로 양호한 수준을 이어갔다.

NSP통신/NSP TV 윤하늘 기자, yhn2678@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