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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지난해 당기순이익 2조927억원…전년대비 0.5%↓

NSP통신, 윤하늘 기자, 2019-02-01 10:42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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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윤하늘 기자 = 하나은행이 지난해 4분기 3352억원을 포함한 연간 연결당기순이익 2조 928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대비 0.5%·107억원 감소한 수치로 전년도 주요 일회성 이익인 SK하이닉스 주식매각익 2790억원 소멸 원화약세로 비화폐성 환산이익이 전년 대비 3577억원 감소하는 등 매매평가익이 감소한 데에 기인한 수치다.

하나은행은 2018년도 이자이익 5조 2972억원과 수수료이익 8384억원을 합한 은행의 핵심이익은 6조 1356억원으로 전년 대비 9.2%(5179억원)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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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핵심저금리성예금이 전년 말 대비 6.0%(2조 9650억원) 늘어났고 중소기업대출이 9.1%(6조 6,470억원) 증가했다.

연체율은 지난 2017년 말 대비 4bp 개선된 0.25%로 통합은행 출범 후 최저수준을 기록했고 고정이하여신비율도 지난 2017년 말 대비 21bp 개선된 0.52%로 통합은행 출범 후 최저수준을 기록했다.

KEB하나은행의 신탁자산을 포함한 총자산은 387조 8000억원이다.

NSP통신/NSP TV 윤하늘 기자, yhn26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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